프리 프로젝트 시작 후, 일기가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해서 작성하지 않고 있었다. 그렇게 메인 프로젝트로 들어와서 멘토와 만나고 나니 확실히 기록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다.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기본적으로 배웠던 부분들로 구현이 가능한 것들은 배운 것들로 구현하고, 구현이 매우 복잡하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. 따라서 DB는 당연히 RDB, 보안은 SpringSecurity, CI/CD는 githubAction, api 문서화는 RestDocs와 같이 디폴트로 정해놓고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. 그 후 백엔드의 기능적인 볼륨에 있어서만 고민하며 회의를 가졌었다. 하지만 멘토님은 기능 볼륨보다 작은 볼륨안에서도 고민한 흔적들이 나타나는 것이 좋다..